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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인터뷰

"코딩을 배우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수강생 이지숙 님

엑셀만으로도 데이터를 충분히 다룰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SQL을 배운다면 평소 엑셀에 들였던 시간의 절반 이상을 단축시킬 수 있죠. 평생을 엑셀로 일을 해 오시다가 SQL로 코딩 스킬을 익혀 업무 효율을 높인 분이 계십니다. 15년이 넘게 회계사로 일하고 계신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생 이지숙 님입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찐팬으로서 평소 인터뷰 요청이 오기만을 기다리셨다는 이지숙 님. 충분히 회계사로서 커리어를 잘 쌓고 계셨던 지숙 님이 갑자기 왜 코딩을 배우시게 된 걸까요? 이제는 코딩이 '필수' 역량이라고 말씀하시는 지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코딩과 무관한 직업도 이제는 '필수'로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45살 이지숙입니다.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회계사로 5년 근무하고, 영국으로 넘어가 일한지 10년 되었네요. 최근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잠시 들어와 지내고 있는데요. 쉬면서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들으며 코딩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생 이지숙 님

 

코딩을 배우게 된 계기

Q. 제가 알기론 회계사는 코딩과 다소 거리가 먼 직업인 것 같은데요. 어떤 계기로 코딩을 배우게 되셨나요?

"갑자기 왜?", "지금 와서 코딩 배운다고 커리어 전환점을 만들 수 있겠어?", "지금 네 커리어도 충분히 안정적이잖아."

이런 얘기를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었죠.

하지만 전 확신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해보자' 했죠. 제 큰 결심을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해서 정말 좋았어요. 5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실제로 저희 강의를 여러 개 수강하셨어요. 코딩을 배우기 전과 후, 지숙 님은 스스로 어떤 게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시나요?

코딩을 배우고 나니 제 미래에 대한 더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몇 번의 수업만으로 코딩의 '코'자도 모르던 제가 코딩의 큰 틀을 잡았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선택하게 된 계기

Q.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선택하신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는 전체를 커버하되, 중요한 핵심만 잘 짚어 가성비 높은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말하는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적인 면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줄여 내 시간을 단축 시키는 시간적 가성비예요. 그런 관점에서 스파르타는 가성비 높은 코스를 잘 마련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수강하면서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어요. 저처럼 초보자들도 끝까지 따라할 수 있는 너무 잘 짜여진 코스라고 생각을 하고요. 5주라는 짧은 시간 내에 프로그래밍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는 게 신기해요.

Q. 스파르타의 여러 가지 포인트 중에서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지숙 님이 보시기에 다른 분들께 추천할 만한 포인트요!

 

강의 진도표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의 상황도 확인할 수 있어요.

 

기수제로 진행되고, 저와 함께 수강하시는 분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수강환경에서 저와 함께 완주를 향해 달리는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진도를 얼마나 나갔는지,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이 얼마나 공부했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사람은 얼마나 있는지를 보면서 '바쁜 와중에 다들 이렇게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데,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제 개인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의 모든 것, 스파르타 코딩클럽 ‘수강환경’ 글 읽으러 가기

맨 처음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수강할 당시에는 영국에 있었는데요. 시차가 꽤 나는데도, 공부하면서 생기는 의문은 모두 튜터님과 즉문즉답 시간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었어요. 같은 나라에 있는 것처럼 항상 제 질문에 빠르게 답변이 달렸죠. '지구 반대편에서 내 공부를 이렇게나 신경 써주네'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 진도에 지장이 될 정도로 답변이 느리거나, 혹은 못 받거나 하는 경우 없이 꼭 답변이 왔어요.

Q.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해줄 말씀이 있으시다고요?

 

 

네, 저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스파르타의 수강생분들이 인터뷰하신 거 보고 진짜 저도 인터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느낀 이 서비스의 장점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코딩을 배우면 지숙 님의 말씀처럼 미래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전공과 상관없이 코딩을 배우러 저희 스파르타를 찾아 오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희는 비전공자 코딩 공부와 전공자의 공부법이 확연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 여러분이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 끝까지 공부하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하나하나 신경써서 기획했습니다. 코딩이 궁금하시다고요? 저희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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