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에 가까워지는 인공지능 feat. 인공신경망 “난 당신과 달라요. 그것이 당신을 덜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영화 의 주인공 테오도르는 형체가 없는 인공지능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사만다는 고도화된 시리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는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그녀와 대화를 즐깁니다. 삶을 공유하는 상대에서 더 나아가 사만다를 인격체로 대하게 된 것이에요. “난 당신과 달라요. 그것이 당신을 덜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들은 보통의 연인처럼 사랑을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영화의 끝에서 사만다가 자신 말고도 매일 수천 명의 사람과 자신과 비슷한 관계를 맺는 것을 알게된 테오도르가 그녀를 떠나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영화 에는 여자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실험체 에이바가 등장합니다. 개발자 네이든은 에이바에게 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