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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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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더타운(Gather.town) 사용법, 이것만 읽으시면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줌(Zoom).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일상에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줌, 구글 미트(Google Meet)와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플랫폼들을 이용하면서 이유 모를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를 ‘줌 피로증(Zoom Fatigue)’이라고 합니다. 참가자들이 서로의 얼굴을 계속 응시하고, 나도 내 화면을 계속 보게 되는 데에서 피로가 온다고 해요. 사람들은 대체재로 화상회의에 메타버스를 결합한 ‘게더타운(Gather.town)’을 택했습니다. 게더타운은 어떻게 화상회의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했을까요? 이미 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게더타운의 A-Z를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게더타운(Gather.town) 사용의 A-Z 목차 1..
미래와 추억의 연결고리, 메타버스 '미래에는 미디어, 예술, 스크린, TV가 물리적으로 존재할 필요가 없다.' 지난 6월 17일,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2021'에서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는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가상현실, '메타버스'가 시장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메타버스의 한계 없는 세계를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가장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메타(Meta)와 우주의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합성어로, 무려 30년전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첫 등장한 개념입니다. 최근 각광받고는 있지만,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이러한 가상공간에 대한 묘사는 꾸준히 일어났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한 조각이 되었죠. 그만큼 메타버스는 '오래된 미래'라는 평..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어떻게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하고 있을까? ↑←↑← (방향 키로 아바타를 움직인다.) 김르탄을(를) 만났습니다. 인사하세요. “스파랜드 환영. 환영." ​ ​ 나만의 아바타가 가상 환경을 돌아다닙니다. 사람을 마주하거나, 사람들이 있는 특정 공간에 들어가면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지면서 소통이 시작됩니다.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같은 경험. 스파르타 코딩클럽 온라인 부트캠프 항해99 수강생분들과 온라인 강의 수강생들이 온라인으로 코딩 공부를 하는 방법입니다. 게더타운(Gather.town)을 아시나요? ‘바람의 나라’가 떠오르는 비주얼의 ‘게더타운’은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게더(Gather)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D 게임처럼 생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요. 모두 다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