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시인피니티

(2)
게임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 P2E 뜻, 현황, 전망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있으면 돈이 나오니?” 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잔소리죠. 게임머니가 진짜 돈이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상상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돈 버는 게임' P2E 이야기입니다. ​ ​ 목차 1. P2E란? 2. P2E 게임, 그래서 얼마나 핫한데? 3. '돈이 벌리긴 하는데...' P2E 게임의 과제 4. P2E 너머의 미래 ​ 1. P2E란? ​ 돈 버는 게임(feat. 블록체인) P2E(Play to Earn)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라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게임을 하며 획득한 아이템을 가상화폐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교환, 이를 판매해 현금화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게임만 했는데 돈이 벌린다니, 어떻게 이게 가..
웹 3.0, 거품인가 혁명인가 어쩌면 역사적일 키보드 배틀 지난해 12월, 웹 3.0을 둘러싸고 IT 거물들 사이에서 ‘키보드 배틀’이 열렸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한 편을 먹었네요. 둘은 웹 3.0에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웹 3.0은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고 말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죠. 키보드 배틀의 상대편은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A16Z의 파트너 크리스 딕슨입니다. 웹 3.0에 무려 22억 달러(한화 약 2조 6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죠. 키보드 배틀은 크리스 딕슨이 잭 도시를 차단한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웹 3.0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웹 3.0이 대체 뭐길래 엄청난 돈이 오가고, IT 거물들이 ‘키보드 배틀’을 뜨는 걸까요? 웹 3.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