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되는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의 ‘바라는 마음’에 기회를 줘보고 싶었어요” | 항해99 5기 인터뷰 💡 Editor’s note 누구나 살다 보면 한 번은 인생을 건 항해를 떠나야 하죠. 오늘은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항해99' 수료생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표면적으론 비전공자의 개발자 취업 후기지만, 깊게 보면 몰입과 협업을 통해 자아를 확장시키는 여정의 기록이기도 하죠.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등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저는 전공도 사회복지학에, 관심분야는 철학인, 전형적인 ‘문과 감성’의 소유자거든요.” 자신을 전형적인 ‘문과 감성의 소유자’라고 얘기하는 정현님. 정현님은 어떻게 99일 만에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요? 항해99 5기 수료생 김정현 님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