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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더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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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의지를 잡아주는, 스파르타 코딩클럽 ‘운영’ 코딩 배우기로 결심했다가 작심삼일로 끝나셨던 분들 계신가요? 혹은 작심삼일도 가지 못했거나, 독학하기엔 자신이 없어 시작도 못하셨던 분들은요? 코딩은 다른 영역보다 더 실패의 경험이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전혀 다른 언어로 무언가를 배우기 때문일까요? 코딩 공부를 포기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파르타 코딩클럽과 함께라면 쉽게 포기하실 수 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끝까지 코딩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만반의 준비를 했거든요. ​ 스파르타 코딩클럽이 온라인 강의를 기획할 당시, 저희는 학창 시절 공부를 하기 위해 열심히 다녔던 학원을 떠올렸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에 답을 해주시는 선생님, 옆에서 함께 공부하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트렌드, 코호트 러닝(cohort-based learning)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의 흐름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존 오프라인 경험들이 온라인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몇 초 만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고,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의사에게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이 대체되는 등 빠르게 상황에 대처하고 있지만, 동시에 온라인 수업의 한계로 다시 오프라인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으로는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선생님과 학생 간 라포 형성의 어려움, 한 방향 소통(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코딩 강의를 제공하..
게더타운(Gather.town) 사용법, 이것만 읽으시면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줌(Zoom).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일상에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줌, 구글 미트(Google Meet)와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플랫폼들을 이용하면서 이유 모를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를 ‘줌 피로증(Zoom Fatigue)’이라고 합니다. 참가자들이 서로의 얼굴을 계속 응시하고, 나도 내 화면을 계속 보게 되는 데에서 피로가 온다고 해요. 사람들은 대체재로 화상회의에 메타버스를 결합한 ‘게더타운(Gather.town)’을 택했습니다. 게더타운은 어떻게 화상회의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했을까요? 이미 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게더타운의 A-Z를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게더타운(Gather.town) 사용의 A-Z 목차 1..
스파르톤, 밤샘 코딩 회고 안녕하세요, 용사님들!(스파르톤 참여자분들이시라면 ‘용사’가 여러분의 호칭인 것은 다들 아시죠?) 며칠 전, 밤샘 코딩 공부 마라톤, 스파르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장장 9시간에 걸친 스파르톤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코딩을 향한 여러분의 열정과 질문에 답변해주며 서로 돕는 동료애가 빛났던 새벽이었습니다.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다 함께 모닥불 소리를 BGM 삼아 공부에 몰두하고, 중간중간 이벤트가 진행될 때에는 꺄르르 웃으며 즐기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 스파르타 매니저들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과 밤을 새며 코딩을 공부한 시간은 여러분에게 어떤 경험이었나요? 단순히 여러분의 강의 진도를 빼기 위해, 코딩 실력 향상..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어떻게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하고 있을까? ↑←↑← (방향 키로 아바타를 움직인다.) 김르탄을(를) 만났습니다. 인사하세요. “스파랜드 환영. 환영." ​ ​ 나만의 아바타가 가상 환경을 돌아다닙니다. 사람을 마주하거나, 사람들이 있는 특정 공간에 들어가면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지면서 소통이 시작됩니다.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같은 경험. 스파르타 코딩클럽 온라인 부트캠프 항해99 수강생분들과 온라인 강의 수강생들이 온라인으로 코딩 공부를 하는 방법입니다. 게더타운(Gather.town)을 아시나요? ‘바람의 나라’가 떠오르는 비주얼의 ‘게더타운’은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게더(Gather)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2D 게임처럼 생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요. 모두 다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