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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인터뷰

“월급이 또 들어온 줄 알았어요”, 스파르타 코딩클럽 친구 초대 1위 김진선 님

이 글은 스파르타 코딩클럽 친구 초대 1위이자 웹개발 종합반 수강생이셨던 김진선 님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일자 : 2021년 7월 22일)

 


 

안녕하세요, 진선 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김진선입니다. 코딩과는 관련 없는 평범한 사무직입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나요?

2020년 가을이었어요. 추석 즈음이었는데, 페이스북에 광고가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광고니까 그냥 넘겼죠. 그런데 그 뒤로 계속 뜨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한번 봐 보자.’해서 끝까지 영상을 봤는데,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마침 또 무료라길래 한번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 이전에 코딩을 해보신 적이 있으세요?

네,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어요. 비주얼베이직이나 C를 가르치던 시절에 배웠는데요. 컴퓨터에 흥미는 있는데,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결국 네트워크 전공으로 시간표를 꽉 채워 겨우 졸업했습니다.

 

다시 코딩 공부를 도전하신 이유가 있나요?

계속 관심은 갖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파이썬같이 비교적 직관적인 언어로 많이들 코딩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또 스파르타 코딩클럽 무료 특강이 파이썬으로 진행된다기에 학교 다닐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해 생긴 한을 풀고자! 나이를 먹었지만 다시 프로그래밍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무료 특강 이후에도 쭉 코딩 공부를 이어가셨나요?

2020년에 추석 무료 특강을 듣고 너무 만족해가지고요. 크리스마스 무료 특강도 수강했어요. 올해에는 큰맘 먹고 웹개발 종합반 10기를 신청해 완강했습니다. 처음에 추석 때만 해도 진짜 오랜만에 코딩 공부를 하는 거라 따라하기가 벅찼는데요. 웹개발 종합반을 다 듣고, 5월에 진행한 무료 특강을 들으니까 쉽더라고요? 엄청난 실력자가 된 건 아니지만, 제가 성장한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료 특강에서 시작해서 웹개발 강의도 들으셨군요.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수강했으니까, 그다음 강의인 웹개발 플러스랑 웹 메이커스까지 모두 수강해서 저만의 사이트를 하나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수업을 여러 개 들으셨잖아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핫한 노션(Notion)으로 강의자료를 배포해 주시더라고요. 강의 시작 전 프로그램 설치부터 꼭 알아야 할 문법까지 잘 정리가 돼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초보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아, 또 슬랙(Slack)을 통한 빠른 질의응답도 좋았어요. 저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에러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슬랙에 질문을 남기니까 매니저분들께서 잘 알려주셨거든요. 모르는 게 생기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매니저분들께서 일일이 챙겨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에 아쉬웠던 점도 있을까요?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코딩 공부를 계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깔았던 프로그램들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서비스를 해지하는 법을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때 튜터님께서 알려주시기는 하는데요. 따라 하다 보면 까먹을 때가 있거든요. 노션에서 강의 전, 강의 중 안내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 강의 후 내용도 정리해서 주면 좋지 않을까요?

 

진선 님께서는 또 특별한 이력이 있으신데요. 바로 친구 초대 랭킹 1위세요.

하하,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인터넷에서 제 후기를 보시고 저와 같이 코딩의 길에 들어선 분들 덕분에 1위를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까지 많은 강의를 수강했잖아요. 그때마다 후기를 진짜 정성스럽게 작성했어요. 특히 과정이 긴 것들은 여러 번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러한 노력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친구 초대로 벌어들인 수입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살짝 언급해 주실 수 있나요?

어… 살짝 알려드리면 월급이 또 들어온 줄 알았다, 정도? 하하. 진짜 포인트 말고 현금으로 주세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께서 이제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하실 텐데, 후기 꿀팁이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나, 대학교 때 들었던 강의와 비교되는 부분을 틈틈이 적었습니다. 전공자였지만, 저도 코딩 초보자이기 때문에 제가 어려운 부분은 다른 분들도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람들이 궁금해서 검색할 만한 내용들을 후기에 녹여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제가 대학교 때 프로그래밍을 잘했던 선배에게 들은 말이 있는데요. ‘천재가 아닌 이상 새로운 것을 한 번에 다 이해할 수는 없다’라는 거예요.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듯 계속 물을 줘야 해요. 물이 다 빠져버리는 것 같아 보여도, 콩나물은 그 물을 조금씩 흡수해서 쑥쑥 자라는 거거든요. 여러분도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꾸준히 코딩 공부를 해 보세요. 처음에는 ‘이게 맞나?’ 싶고, 이해가 잘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뒤를 돌아보면 실력이 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첫걸음이 언제나 가장 어려운 법이잖아요. 이 첫걸음을 저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했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도 첫걸음을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시작하세요. 친구 추천 1위인 제가 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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