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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교육 운영 PM | “개발자만큼이나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개발자의 언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교육생과 더 깊게 교감할 수 있더라고요.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미션 아래 SW 지식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의 프로덕트 중 항해99는 온라인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입니다.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고, 깊게 몰입하면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21년 1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어느새 700여 명이 항해99를 수료하였고, 개발자로 취업해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 항해99 교육생들의 여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두 팔 걷고 나서는 팀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항해99 교육 운영 PM인데요. 그들은 여느 PM과 다르게 교육자의 마음가짐까지 갖춘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항해99 교육 운영 매니저는 서비스 운영과 개발, 두 가지 영..
팀스파르타 교육 운영 PM | 교사가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커리어 전환을 한 이유 학교 대신 교육을 향한 열정을 불태울 곳을 찾아 팀스파르타에 정착했어요. 팀스파르타는 2019년 4월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시작으로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항해99,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등을 운영하며 SW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꾸준히 순이익을 내며 2년 전 연매출 20억 원에서 작년에는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죠. 팀스파르타의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그중에서도 절대 없어서는 안 될 교육 프로덕트를 운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PM(Product Manager)인데요. 스파르타코딩클럽과 국비지원교육 스파르타 내일배움단과 내일배움캠프, 그리고 온라인 부트캠프 항해99 등 팀스파르타의 모든 프로덕트는 여러 명의 PM이 전방위적으로 붙어..
"그간의 노력을 보상 받은 기분이에요."│작품 전시회 1등 수상자 김경진 님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작품 전시회’를 알고 계시나요? 작품 전시회는 매달 투표로 1등부터 3등까지 선정하고, 수상자 분들께는 저희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드리고 있는데요. 전시회에 참가만 하셔도 5만 원 쿠폰을 받아가실 수 있고요, 투표에만 참여하셔도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출품된 결과물들이 상당해서 참가할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개중에는 이번에 처음 코딩을 배우신 분들의 작품도 있답니다. 정말이에요! 이번 인터뷰는 스파르타코딩클럽 첫 전시회 이벤트에서 1등을 하신 분의 이야기입니다. 스파르타를 만나기 전에는 코딩의 ‘ㅋ'도 모르셨던 분이 어떻게 전시회 이벤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지, 지금 바로 들려 드릴게요. 내가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선택한 이유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IT 기업 PM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이것'(PM이란, PM의 역할, 개발 지식 범위 등) “PM은 프로덕트 매니저예요? 아니면 프로젝트 매니저예요?” “PM을 하고 싶은데, 신입은 아예 안 뽑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PM을 하려면 꼭 개발자를 하거나, 개발자만큼 개발 지식을 갖춰야 할까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등 IT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PM이라는 직업도 급부상했습니다. 회사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PM의 매력에 사로잡혀 PM으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도 많아졌죠. 하지만 PM의 일면만 보고 막연하게 꿈꾸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PM은 뭐하는 사람인데?'라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인터넷에 PM을 검색해 봐도 뭔가 개운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거나 혹은 글쓴이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정..
사람들이 ‘개발자 연봉’을 검색하는 이유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은 ‘이것’ 혹시 평생직장을 꿈꾸시나요? 여러분에게 평생직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높은 연봉, 보장된 노후, 자신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평생직장을 찾고 계실 텐데요.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속도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이라 여기고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고요. 취업정보 사이트 진학사 캐치가 1,4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7.1%(691명)나 되었습니다. ‘이직 경험이 아직 없다’라고 답한 직장인 중 80%도 ‘이직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요. 이중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응답자는 46.3%(359명), 잠재적으로 이직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