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6)
코딩, '뭘 모르는지 모르는' 당신을 위한 가이드 코딩, I don't know what I don't know 요즘 코딩의 위상은 ‘21세기의 영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산업군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들은 개발자를 못 구해서 난리죠. 하죠. 그런데, 코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번 아티클은 ‘코딩에 대해 뭘 모르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코딩의 의미에서 출발해 개발자의 세상을 엿본 다음, 코딩을 어디서부터 배우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코딩? java? 프레임워크? 모르는 데아는 척했던 말들을 이해할 수 있어요. ·코딩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알 수 있어요. 목차 1. 코딩이란? (코딩의 개념,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뜻) 2. 개발자의 전직 트리 : 프론트엔드와..
웹 3.0, 거품인가 혁명인가 어쩌면 역사적일 키보드 배틀 지난해 12월, 웹 3.0을 둘러싸고 IT 거물들 사이에서 ‘키보드 배틀’이 열렸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한 편을 먹었네요. 둘은 웹 3.0에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웹 3.0은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고 말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죠. 키보드 배틀의 상대편은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A16Z의 파트너 크리스 딕슨입니다. 웹 3.0에 무려 22억 달러(한화 약 2조 6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죠. 키보드 배틀은 크리스 딕슨이 잭 도시를 차단한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웹 3.0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웹 3.0이 대체 뭐길래 엄청난 돈이 오가고, IT 거물들이 ‘키보드 배틀’을 뜨는 걸까요? 웹 3.0은..
론칭 1년 만에 투자 없이 매출 100억을 달성한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방법 |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현대사회의 속성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불확실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 이제는 '이직꿀팁'을 찾아 헤매야 하죠. 독일의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은 이런 세태를 '유동성(Liquid)'이란 키워드로 포착해냅니다. 5년 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현실을 액체에 비유한 것이죠. 불확실성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 팀스파르타는 창업이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일' 대신 '내 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삶을 불확실한 노동시장에서 건져낼 수 있을 테니까요. 누구나 가슴 뛰는 자신만의 일을 갖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세상. 이는 팀스파르타의 미션인 "누구나 큰일 낼 수 있..
코딩 공부하다 내일배움단 매니저 된 후기(국비지원 코딩 강의)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솔직 후기 요약 - 비전공자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온라인 코딩 강의 - 정해진 기간 안에 강의를 80%만 수강해도 자비부담금 전액 환급 가능 -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OT부터 완주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수강환경 -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매니저에게 실시간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국비지원 코딩 [스온스 저녁반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코딩의 'ㅋ'을 알아가시는 날!! 너무 설레지 않으신가요? 게더타운에 오시면 코딩에 관한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내일배움단 여러분! 교실에서 뵙겠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슬랙(Slack)에 올라오는 메시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매니저 구하은 님인데요. 벌써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스파..
팀스파르타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들이 수많은 제안을 뿌리치고 팀스파르타에 온 이유 가슴 뛰며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좋더라고요. 누구나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때로는 쉬운 결정이 아닐지도 모르죠. 더 좋은 대우를 뒤로하고 선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팀스파르타의 팀원들은 본인이 하는 일이 가슴 뛴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데요. 이곳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도 있지만, 더 나은 조건을 마다하고 팀스파르타에 합류해 치열하게 일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팀스파르타에 정착했을까요? 뛰어난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겸손의 덕목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개발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신 이유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왜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셨나요?’ Q. 팀스파르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