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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브랜드 캠페인에 담긴 생각들 2022년 5월 서울, 빌딩 숲 사이에 수상한 실루엣이 등장합니다. 머리는 몸체의 두 배쯤, 의 검투사들이 쓸 법한 투구를 쓰고 있네요. 맥주집, 회사, 집까지 쫓아와 어른거리는 이 녀석.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오늘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작 뒷이야기에서부터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생각하는 '브랜딩'까지, 브랜드마케터 정훈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완주까지 ‘찐한 관리’, 스파르타코딩클럽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브랜드필름이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상 스토리라인은 굉장히 간단해요. 저희 강의를 듣는 수강생을 '르탄이'가 쫓아다니면서 '찐한 관리'를 해주고, 결국 완강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브랜드필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완주까지 ‘찐한 관..
팀스파르타가 모든 튜터를 위해 굿즈를 만든 이유 신록이 돋아나는 5월입니다. 5월은 또한 소중한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달이기도 한데요, 프랑스 작가 델핀 드 비강은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 “고마운 마음이란, 타인에게 빚지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 빚을 소중한 관계의 형태로 여기는 것입니다” ​ 팀스파르타는 수많은 분들에게 진 빚 덕분에 '누구나 큰일 내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의 강의를 선택해 주신 수강생분들부터, 더 나은 수강 경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튜터님들까지 모두 팀스파르타의 고마운 분들이죠. ​ 이번 달엔 스승의 날을 맞아, 튜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스승의 날 캠페인을 기획한 마케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Q. 왜 스승..
“저의 ‘바라는 마음’에 기회를 줘보고 싶었어요” | 항해99 5기 인터뷰 💡 Editor’s note 누구나 살다 보면 한 번은 인생을 건 항해를 떠나야 하죠. 오늘은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항해99' 수료생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표면적으론 비전공자의 개발자 취업 후기지만, 깊게 보면 몰입과 협업을 통해 자아를 확장시키는 여정의 기록이기도 하죠.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등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저는 전공도 사회복지학에, 관심분야는 철학인, 전형적인 ‘문과 감성’의 소유자거든요.” 자신을 전형적인 ‘문과 감성의 소유자’라고 얘기하는 정현님. 정현님은 어떻게 99일 만에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요? 항해99 5기 수료생 김정현 님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
게임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 P2E 뜻, 현황, 전망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있으면 돈이 나오니?” 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잔소리죠. 게임머니가 진짜 돈이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상상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돈 버는 게임' P2E 이야기입니다. ​ ​ 목차 1. P2E란? 2. P2E 게임, 그래서 얼마나 핫한데? 3. '돈이 벌리긴 하는데...' P2E 게임의 과제 4. P2E 너머의 미래 ​ 1. P2E란? ​ 돈 버는 게임(feat. 블록체인) P2E(Play to Earn)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라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게임을 하며 획득한 아이템을 가상화폐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교환, 이를 판매해 현금화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게임만 했는데 돈이 벌린다니, 어떻게 이게 가..
[모집연장]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학생 서포터즈 ‘르탄즈 3기’ 모집 안녕하세요, 완주까지 함께하는 비전공자 대상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입니다. 많은 분께서 요청하신 대학생 서포터즈 르탄즈가 드디어 3기를 모집합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학생 서포터즈 르탄즈 3기 모집 안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귀여운 마스코트, 르탄이와 함께 3주 동안 콘텐츠 마케팅을 하며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빛낼 경험을 쌓아 보세요! ​ 수료하신 모든 분께는 수료증 및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를 제공해 드리고, 우수활동자에 한해 100만 원의 상금, 팀스파르타 입사 지원 서류 면제 등의 혜택까지 드리니까요. 많이 많이 신청해 주세요! 르탄즈 3기 모집 일정 모집 마감 : 2022.05.17(화) 23:59 합격자 발표 : 2022. 05. 18(수) 합격자 개별 연락 지원분야 / 자격 릴스, 쇼츠 ..
코딩, '뭘 모르는지 모르는' 당신을 위한 가이드 코딩, I don't know what I don't know 요즘 코딩의 위상은 ‘21세기의 영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산업군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들은 개발자를 못 구해서 난리죠. 하죠. 그런데, 코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번 아티클은 ‘코딩에 대해 뭘 모르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코딩의 의미에서 출발해 개발자의 세상을 엿본 다음, 코딩을 어디서부터 배우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코딩? java? 프레임워크? 모르는 데아는 척했던 말들을 이해할 수 있어요. ·코딩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알 수 있어요. 목차 1. 코딩이란? (코딩의 개념,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뜻) 2. 개발자의 전직 트리 : 프론트엔드와..
웹 3.0, 거품인가 혁명인가 어쩌면 역사적일 키보드 배틀 지난해 12월, 웹 3.0을 둘러싸고 IT 거물들 사이에서 ‘키보드 배틀’이 열렸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한 편을 먹었네요. 둘은 웹 3.0에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웹 3.0은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고 말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죠. 키보드 배틀의 상대편은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A16Z의 파트너 크리스 딕슨입니다. 웹 3.0에 무려 22억 달러(한화 약 2조 6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죠. 키보드 배틀은 크리스 딕슨이 잭 도시를 차단한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웹 3.0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웹 3.0이 대체 뭐길래 엄청난 돈이 오가고, IT 거물들이 ‘키보드 배틀’을 뜨는 걸까요? 웹 3.0은..
론칭 1년 만에 투자 없이 매출 100억을 달성한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방법 |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현대사회의 속성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불확실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 이제는 '이직꿀팁'을 찾아 헤매야 하죠. 독일의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은 이런 세태를 '유동성(Liquid)'이란 키워드로 포착해냅니다. 5년 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현실을 액체에 비유한 것이죠. 불확실성이 넘실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 팀스파르타는 창업이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일' 대신 '내 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삶을 불확실한 노동시장에서 건져낼 수 있을 테니까요. 누구나 가슴 뛰는 자신만의 일을 갖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세상. 이는 팀스파르타의 미션인 "누구나 큰일 낼 수 있..
코딩 공부하다 내일배움단 매니저 된 후기(국비지원 코딩 강의)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솔직 후기 요약 - 비전공자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온라인 코딩 강의 - 정해진 기간 안에 강의를 80%만 수강해도 자비부담금 전액 환급 가능 -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OT부터 완주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수강환경 -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매니저에게 실시간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국비지원 코딩 [스온스 저녁반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코딩의 'ㅋ'을 알아가시는 날!! 너무 설레지 않으신가요? 게더타운에 오시면 코딩에 관한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내일배움단 여러분! 교실에서 뵙겠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슬랙(Slack)에 올라오는 메시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매니저 구하은 님인데요. 벌써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스파..
팀스파르타 개발자 | 시니어 개발자들이 수많은 제안을 뿌리치고 팀스파르타에 온 이유 가슴 뛰며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좋더라고요. 누구나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때로는 쉬운 결정이 아닐지도 모르죠. 더 좋은 대우를 뒤로하고 선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팀스파르타의 팀원들은 본인이 하는 일이 가슴 뛴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데요. 이곳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도 있지만, 더 나은 조건을 마다하고 팀스파르타에 합류해 치열하게 일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팀스파르타에 정착했을까요? 뛰어난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겸손의 덕목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개발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신 이유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왜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셨나요?’ Q. 팀스파르타에서 ..